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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비(非)중국권 전기차 판매량 1위 (05.13)
🚗 테슬라 시대, 끝물인가요?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폭스바겐이 테슬라를 제치고 비(非)중국권 시장 판매량 1위에 올랐습니다. 북미 시장은 정치 리스크로 주춤한 반면, 유럽과 아시아(중국 제외)는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비중국권 전기차 등록 대수는 약 162만 대로 전년 대비 19.7%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폭스바겐은 27만 6천 대를 팔아 전년 대비 72.8% 성장, 테슬라(20만 2천 대)를 제쳤습니다. 현대차그룹도 13만 7천 대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시장별로 보면:
유럽: 테슬라 판매량은 줄었지만, 르노 R5, 스텔란티스 e-C3,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등 신차 효과로 전체 시장은 22.8% 성장
북미: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규제 완화 기조 탓에 불확실성 커지며 성장률 6.6%에 그침
아시아(중국 제외): 30.8% 증가, 하지만 정책 차이와 하이브리드 강세로 상승세는 완만
📌 깊이 알아보기:
폭스바겐은 ID 시리즈와 Q4 e-트론 등 다변화된 라인업이 주효했습니다.
테슬라는 모델3/Y 재고 이슈, 생산 중단 등으로 유럽에서 특히 부진했습니다.
BYD는 유럽 전용 공장까지 짓는 등, 중국발 전기차의 글로벌 확장도 가속화 중입니다.
🧮 업계의 한 마디:
“정책과 지형이 시장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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