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야심차게 리브랜딩한 연중 최대 쇼핑 행사 '넾다세일'이 단 2주 만에 누적 판매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이커머스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겨냥한 대형 쇼핑 이벤트로, 디지털 가전부터 패션, 뷰티, 식품,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를 망라한 역대급 규모였습니다.

  • 행사 기간: 10/29~11/11, 하루 평균 772억 원의 판매 실적 기록

  • 참여 브랜드 수 1만여 개, 등록 상품 수 약 490만 개

  • 브랜드스토어 평균 거래액 전년 대비 60% 증가

  • SME 셀러 거래액 전년 대비 32% 상승

  • '넾다 오리지널' 한정 수량 상품 다수 완판

  • 메가커피 E-쿠폰 120만 건 이상 판매, 단일 상품 기준 최대치 경신

  • 전체 주문 수 기준으로는 지난해 대비 48% 증가

네이버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인 ‘넾다 오리지널’은 희소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잡았고, 파격적인 할인과 1+1 혜택을 담은 ‘넾다반값’ 코너는 소비자의 체류 시간을 대폭 늘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물류 서비스인 N배송의 확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 경험은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고, 이는 쇼핑 재방문률과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소상공인 중심의 셀러 지원도 눈에 띄었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SME들을 위한 광고 크레딧, 노출 보장형 페이지, 실시간 판매 데이터 분석 툴을 지원하여 자생적 성장을 유도했습니다.

일부 셀러는 행사 기간 동안 전월 대비 5배 이상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소상공인 마켓 운영자 '박 사장님'의 한마디:

"네이버가 요즘 '장사판' 제대로 깔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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