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넷플릭스가 국내 OTT 시장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스마트폰 앱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516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지난 8월 기록했던 1,457만 명을 불과 4개월 만에 뛰어넘은 수치로, 치열한 순위 다툼 속에서도 넷플릭스의 독주 체제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가격 경쟁력 확보:
광고 요금제 도입과 네이버 멤버십 연계 등 요금 체계를 다각화하며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강력한 콘텐츠 라인업:
'흑백요리사2', '오징어 게임2' 등 전 국민적 화제를 모으는 메가 히트 IP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급 채널 확대:
SBS 등 주요 지상파 콘텐츠의 전면 공급을 통해 화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국내 OTT 시장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지만, 넷플릭스의 '사용자 고착도(Lock-in)'는 압도적입니다.
11월 이용자의 12월 재방문율을 뜻하는 리텐션 비율은 85%에 달합니다.
티빙(72%), 쿠팡플레이(64%) 등 국내 경쟁 플랫폼들과 비교해도 큰 격차를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넷플릭스는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과 공격적인 가격 전략, 폭넓은 채널 확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1등의 법칙’을 입증했습니다.
반면, 국내 방송사들은 핵심 IP의 플랫폼 종속 심화와 제작비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업계의 한마디: "넷플릭스의 점유율이 올라갈수록, 국내 방송사와 플랫폼들의 광고 수익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 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