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약 시장에서도 ‘10대 건설사’의 위세는 여전했습니다.
10대 건설사 청약경쟁률: 12.97대 1
비 10대 건설사 청약경쟁률: 3.45대 1
10대 건설사 아파트 공급량: 전년比 37% 감소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준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아파트는 2만6993가구였지만, 여기에 몰린 1순위 청약통장 수는 무려 35만여 개로, 평균 경쟁률은 12.97대 1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비(非) 10대 건설사 물량은 4만2895가구였지만 청약은 14만8149건에 그쳐 평균 경쟁률은 3.45대 1에 머물렀습니다.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줄어드는 공급 속에서도 희소성이 부각되며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시공 신뢰도, 입지 경쟁력, 주거 품질에 대한 믿음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실제로 10대 건설사 아파트의 공급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나 줄었지만, 오히려 경쟁률은 더 높아졌습니다.
🔑 한 부동산 전문가의 한마디:
"요즘 수요자들은 ‘어디에 살까’보다 ‘누가 지었나’를 먼저 봅니다. 청약통장은 결국 신뢰에 몰리는 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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