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100조 원이 넘는 자금을 투자해 수도 리야드에 조성 중인 스마트 신도시를 한국 건설사가 수주할 전망입니다.

사우디 주택부 장관이 직접 방한해 협약을 체결했고, 국내 기업들은 대형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비전 2030'을 추진 중인 사우디는 한국의 디지털 역량과 시공 기술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사우디 '뉴 무라바(New Murabba)' 프로젝트: 총사업비 약 95조 원 규모

  • 리야드 북서부 14㎢ 부지에 주택 10만 가구, 호텔, 학교, 병원 등 조성

  • 네이버, 디지털 트윈 구축에 이어 AI 기반 신도시 서비스 논의 중

  • 별도로 '다흐야 알푸르산(Dahiyat Alfursan)' 프로젝트도 진행 중 (23조 원 규모)

  • 한국 건설사, 스마트 주택 협약 체결… 양국 정부도 적극 협력

  • 내달 '스마트시티 로드쇼'서 파트너십 확대 예정

🤖 기술 중심 스마트시티, 한국형 모델 수출길 열리나?

사우디는 디지털 기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네이버와 협력하며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적극 도입 중입니다.

이미 사우디 내 3개 도시에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구축됐고, 앞으로 AI 기술을 포함한 통합 플랫폼 구축 가능성도 큽니다.

🗣️ 사우디 장관의 한마디: "한국 기업들의 역량은 이미 입증됐습니다. 이번 협력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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