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1번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금융-커머스 결합에 속도를 냅니다. 간편결제, 전용통장, 적금 상품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11번가 플랫폼에 녹이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직접 '커머스 사업자'처럼 움직이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은행 입장에선 외부 플랫폼에 금융상품을 입히면 고객 접점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이용자에겐 금융이 더 쉬워지고, 금융사는 데이터와 충성 고객을 확보합니다.
11번가 전용 통장 검토: 결제 연동 시 포인트 추가 제공
전용 적금 상품도 추진: 쇼핑과 금융을 연결하는 마케팅
신한 '쏠라이브', '땡겨요' 앱도 이커머스 실험장 역할
해외 이커머스 투자도 활발: 베트남 Tiki 지분 10% 확보
PG 기반 B2B 공급망 금융도 기술로 대응
📦 업계 판도는?
KB국민은행은 SSG닷컴과 '쓱KB은행' 공동 개발 중
하나은행은 쿠팡과 '정산채권 팩토링' 상품 출시
🛍️ 쇼핑 중독자 : "적금도 1+1만 있으면 진작 가입했죠. 금융도 이젠 장바구니 각입한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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