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메타, 구글(알파벳), 아마존. 이른바 미국 4대 빅테크가 AI 인프라 투자 속도전에 나서며, 9월 이후 회사채만 129조원어치를 찍어냈습니다.

  • 오라클: 180억달러 (9월)

  • 메타: 300억달러 (10월)

  • 구글(알파벳): 250억달러 (11월 초)

  • 아마존: 150억달러 (11월 17일 발표)

JP모건은 “내년 우량 회사채 시장 규모가 사상 최대인 2664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이 가운데 4분의 1이 빅테크 채권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AI 채권의 홍수’ (FT)

  • 빚내서 투자하는 ‘속도전’ (세콰이어캐피털)

  • 수익성보다 ‘선점’이 앞선 전략

대규모 회사채 공급은 전체 채권 금리를 밀어올릴 가능성이 높고, 이는 자금력이 약한 기업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 비용에 직면하게 될 수 있습니다.

💬 “AI 전환이 빨라질수록, 고비용 구조는 더 심화될 것이다” –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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