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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데도, ‘15억 아파트’ 청약 전쟁 (25.08.14)

🏙️ 고분양가도 통했다...부산, 세 자릿수 경쟁률

서울은 대출 규제에 주춤한 사이, 부산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청약 통장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 326대 1을 기록한 단지도 등장했습니다. 핵심은 대출 규제 회피와 희소성입니다.

  • ‘써밋 리미티드 남천’ 720가구 모집에 1.6만명 몰려

  • 84㎡ B타입 경쟁률 326.7대 1…광안대교 뷰 + 브랜드 효과

  • ‘르엘 리버파크 센텀’도 116대 1로 전세대 1순위 마감

대출 규제를 피한 지방 고급 단지들이 ‘틈새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수영구와 해운대 등은 최근 매매가격이 반등세로 돌아선 지역이기도 하죠. 정부의 6·27 대책과 3단계 DSR 유예 조치도 수요를 자극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 기세를 몰아 18일부터 ‘서면 써밋 더뉴’ 분양에 돌입합니다. 서면역 도보권 입지에 고급 상업시설도 갖춘 대형 복합단지로, ‘써밋’ 브랜드를 이어갑니다.

“지방엔 없다”는 인식이 만든 희소성과 틈새 수요, 그것이 지금 부산 분양시장의 주된 동력입니다.

📈 이번 경쟁, 숫자가 모든 걸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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