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스테이블코인, 은행도 뭉쳤다 (25.04.25)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KB국민, NH농협, 신한,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손잡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나섭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첫 시도입니다.

•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예: 달러)와 1:1로 가치 고정된 가상자산.

• 이번 컨소시엄엔 금융결제원까지 참여해 결제 인프라 연동도 논의.

• 달러코인이 장악 중인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원화코인’이라는 대안이 등장하는 셈.

• 업계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송금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기대.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발행이 시작됩니다. 현재 국회에서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입법이 준비 중이며, 금융위도 관련 제도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 은행권 속마음: “기왕 코인 나올 거면, 우리가 먼저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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