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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시장도 이제 ‘가격 깡패’ 시대 (25.04.24)
💄 4950원짜리 화장품, 이마트가 던진 승부수입니다.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초저가 뷰티시장, 다시 뜨겁습니다. 다이소와 편의점에 이어 대형마트까지 참전했습니다. 이마트는 LG생활건강과 손잡고 주름 개선 화장품 8종을 ‘4950원’에 출시했습니다. 품질은 높이고, 마케팅 비용은 AI 모델로 줄이며 가격 승부에 나섰습니다.
초저가 화장품의 중심엔 ‘협업’과 ‘PB 전략’이 있습니다. 이마트는 제조 대기업과 손잡고 내셔널 PB를 만들었고, 다이소는 ODM 업체와 협업해 품질을 끌어올렸습니다. 편의점까지 동참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 실적 개선의 열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다이소 화장품 매출은 144% 증가했습니다.
GS25는 뷰티 제품으로만 연 45.6% 성장세를 기록 중입니다.
주 소비층은 MZ세대지만, 최근엔 중장년층도 관심을 보입니다.
다이소와 마트에서 화장품을 사는 시대. 요즘 소비자는 ‘가성비’를 ‘가치’로 바꿔 읽습니다.
🙃 유통업계의 요즘 고민: “비싸게 팔면 안 팔리고, 싸게 팔면 남는 게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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