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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테무 다음은 징둥이다 (25.04.28)
🚚 이번엔 '직접 물류'로 승부합니다.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징둥닷컴(JD.com)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문을 두드립니다. 인천과 이천에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12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기존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와 달리 해외배송이 아닌 "국내 직배송"을 앞세운 전략입니다.
징둥은 단순한 '저가 공세'를 넘어 '물류 인프라'까지 갖췄습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19개국에 100여 개 물류센터를 두고 2~3일 내 국제배송을 해온 노하우를 이제 한국에 이식하려하고 있습니다. 연 매출 217조 원 규모, 쿠팡의 4배에 달하는 거대 공룡이 진격합니다.
징둥로지스틱스는 이미 한국산 제품 역직구(해외직접판매)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미국 소비재, 한국 뷰티 브랜드 물류도 담당하고 있어, B2B 물류 경험이 탄탄합니다.
자체 물류를 바탕으로 짧은 배송 시간과 낮은 가격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입니다.
😅 업계의 속마음: "이젠 싸게 팔기만 해선 안 된다, 빨리도 가져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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