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실버타운'에 눈독 들인다(25.04.28)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한국 대형 건설사들이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으로 발을 옮기고 있습니다. 주택시장 침체와 고령화라는 두 파도가 밀려오면서, 건설사들은 미래 먹거리로 '노년 주거'를 선택했습니다.

인구 감소 속에서도 고령자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단순한 임대사업을 넘어 건강관리, 호텔식 서비스까지 곁들인 '하이엔드 실버타운'이 새로운 블루오션이 되고 있습니다.

• 롯데건설: 마곡 'VL르웨스트', 최고 보증금 18억에도 청약경쟁률 205:1 기록.

• 대우건설: 의왕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국내 최대 규모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

• 현대건설: 서울 은평구 실버주택, 용인 고기동 대형 프로젝트 착수.

• 포스코이앤씨: 케어·의료 전문기관과 손잡고 본격 진출 준비.

☹️ 건설사들의 속내: "청년 아파트는 미분양인데, 실버타운은 줄 서서 받네요."

_{News Clipping}
뉴스럴 추천기사

• "시니어 고객 잡아라"…실버주택사업 힘주는 건설업계

• '대선' 공약에도 등장한 '실버 주택'…시니어 주거 대전환 예고

_{News Clipping}
건설/부동산 헤드라인

• “사망자 절반이 떨어짐”…‘후진국형 추락 사고’ 여전,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요구도

• “인지도·일감 지속 확대 목표” 건설사들, ‘지역 특화’ 사업 ‘관심’

• 건설업계 딱딱한 이미지 버리고 ‘유튜브’ 감성 마케팅으로 2030 사로잡는다

• 현실화한 AI시대…건설사 기술개발 어디까지 왔나

매일 아침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선택한 핵심 이슈만 골라 정리해드립니다.

1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이 실제로 선택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본질만 다시 선별해 전달합니다.
^{※ 주요 고객사 보러가기(클릭)}이메일 구독신청

✔️ 현업 실무진이 실제로 본 뉴스
✔️ 매주 단 3분, 핵심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