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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고업계, 매출목표 내렸다 (25.04.29)

📰 "광고는 줄이고, 걱정은 늘었습니다."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글로벌 광고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경기 둔화와 무역전쟁 관세 리스크가 겹치면서, 주요 광고업체들이 매출 목표를 낮췄습니다. 광고‘빅4’인 WPP, 인터퍼블릭, 퍼블리시스, 옴니콤 모두 성장률 하향 조정에 나섰습니다.

• WPP: 올해 -1.5% 역성장 전망

• 인터퍼블릭: -2.0% 성장률 예상

• 퍼블리시스, 옴니콤: 하향 조정, "하반기 삭감 가능성 주시 중"

디지털 광고는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검색 광고 덕에 실적을 웃돌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대세는 여전히 '광고비 축소' 입니다.

  • 광고주들은 고효율(SNS, AI 캠페인) 중심으로 예산 재편에 나섰습니다.

  • 후버리서치: "광고비 삭감은 해고나 공장 폐쇄보다 손쉬운 선택입니다."

  • 월가 분석가들: 2분기 광고 시장 키워드는 "관리(control), 신중(caution), 성과(conversions)"가 될 전망입니다.

🙃 광고업계의 요즘 심정: "광고비는 줄였지만, 걱정비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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