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구직, 기대는 줄고 눈치는 늘고 (25.04.30)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올해 신입 구직자들의 평균 희망 초봉은 4,140만 원. 지난해보다 고작 4만 원 오른 수치입니다. 입사 희망선(최저 초봉)은 오히려 63만 원 하락한 3,637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남성 평균 희망 연봉: 4,128만 원 / 여성: 3,731만 원

• 입사 희망 기업별 초봉: 대기업 4,358만 원 / 중견 3,806만 원 / 중소 3,093만 원

• 초봉 결정 기준 1위: 업계 평균 수준 고려(34.9%)

한편, 영국은 청년 실업률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특히 “4만 파운드(약 7,700만 원) 미만 연봉은 관심 없다”는 발언이 상원에서 나오며 논란이 됐습니다. 현지선 포르노·게임 중독이 니트족 급증의 원인이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 영국: 니트족 95만 명 / 남성이 58%

🤷‍♂️ 구직자 심정 요약: “초봉도 중요한데, 시작이 있어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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