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금융질서 흔드는 중 (25.05.07)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질서를 흔들고 있습니다. 미국 기반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제공하는 테더(USDT), USDC의 연 이율은 최고 6.5%. 국내 5대 은행 예금 금리보다 훨씬 높습니다. 한국 자본이 국경 없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배경입니다.

미국산 스테이블코인이 '신(新)기축통화'처럼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는 아직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도 없습니다.

정부는 규제에 머물러 있습니다. 자금세탁 방지와 소비자 보호라는 명분 아래 제도 논의는 제자리. 반면 미국과 유럽은 민간 결제 기업들과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환경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 바이낸스의 테더 예치 이자: 6.51%, 사실상 무위험 수익

• 2025년 1분기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1조 5,000억 달러 (비자 결제액 추월)

• 국내선 해시드오픈리서치(HOR) 등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필요성 보고서 발표

🙃 코인 유저의 요즘 고민: "이자 주는 달러는 있는데, 원화는 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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