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결제판 흔든다 (25.05.14)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한국 결제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결제 전용 코인 출시 예고와 함께, 한국에서 직접 인력 채용에 나섰습니다. 시총 1500억 달러짜리 초대형 코인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두드립니다.

테더는 미국 달러에 연동된 '디지털 현금'으로, 실시간 정산과 낮은 수수료를 무기로 합니다. 카드사와 PG업체의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깊이 알아보기:

• 테더는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23개국에 동일 포지션을 채용 중입니다.

• 한국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 '디지털 원화' 논의가 느린 틈을 타, 민간 디지털화폐가 먼저 퍼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업계 분위기: "코인 결제가 카드보다 싸고 빠르면, 누가 카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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