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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부동산, 호텔급이 대세 (25.05.14)
🛏 부모님 걱정에 '입주 견적' 뽑는 4050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시니어 레지던스가 바뀌고 있습니다. 단순 요양시설에서 벗어나, 식사·청소·건강관리까지 가능한 ‘고급형 노후 주거지’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노부모 돌봄 부담이 커진 4050 세대에겐 실질적인 선택지입니다. 서울 기준, 부부 입주 시 보증금 4~6억 원, 생활비 월 300~400만 원 수준. 비싸 보이지만, 간병인 + 가사도우미 + 병원비 합치면 경쟁력 있습니다.
게다가 안전 설비도 일반 주택과 다릅니다. 문턱 없애고, 미끄럼 방지 바닥, 휠체어 회전 공간, 벽면 비상벨까지 기본. “응급 상황에서도 구조 대기 시간은 짧게, 생활 만족도는 길게”가 목표입니다.
공급도 달라졌다:
이제는 대형 건설사가 나섭니다. 한화·롯데·대우·현대·포스코까지 ‘브랜드 실버타운’ 경쟁에 불 붙였습니다. 마곡, 위례, 의왕, 오산 등 수도권 주요지에 연달아 신규 분양이 잡혀 있습니다.
🧾 깊이 알아보기:
'노인복지주택'이 주력: 2023년 기준 전국 40곳, 9천 채 수준
생활비는 100만~700만 원, 입주자 맞춤형으로 차별화
지역 따라 보증금 차이 커: 수도권은 2억 후반~6억 이상
건강관리·식단·여가 서비스로 '혼자 노후' 시대 대비
🙃 요즘 자녀들 고민: “장인·장모님 댁도 ‘전세난민’이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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