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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고소작업 인력 대체' 로봇 도입 (25.05.23)

🤖 “이젠 로봇이 갑니다.”

현장에선 사람이 줄고, 로봇이 뜹니다. 건설업계가 ‘고소작업 대체용 로봇’을 본격 도입하며 생산성과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인력 고령화, 사고 위험, 인건비 상승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지난해 기준 건설 기능인력의 84%가 40대 이상. 평균 진입 연령은 39.4세. 젊은 사람은 안 오고, 숙련자는 줄고 있습니다. ‘위험하고 힘든 일’은 로봇에게 맡기자는 해법이 뜨는 이유죠.

삼성물산은 벽체 타공·철골 조임·바닥재 시공 등에 자율주행 로봇을 도입 중입니다. 안전사고 우려가 큰 고소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은 최대 30% 상승, 품질 리스크도 줄였습니다.

  • 삼성물산: 타공 로봇, 철골 자동화, 바닥재 시공 로봇 등 다수 현장 투입

  • 현대엔지니어링: 도장 전문 로봇으로 외벽 페인트 분진 99%↓

  • 호반건설: '롤롯' 도장로봇 시연 완료, 드론+AI 분석 병행 중

도장 속도는 사람보다 2.5배 빠르고, 안전성까지 보장합니다.

🙃 요즘 건설현장 감성: “사람이 할 일, 이제는 정해져 있습니다. 나머진 로봇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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