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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배달앱·알뜰폰 만성 적자 (25.05.26)

🚚 동남아 이커머스, 질주에서 정착으로

은행들이 비금융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리브모바일’은 수년째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혁신금융 타이틀은 달았지만, 현실은 ‘전시용 사업’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 땡겨요는 혁신금융으로 출발했지만 시장 과점 구조에 막혀 성장 정체

  • 리브모바일은 노조 반발로 KPI 제외…성과 유인 미비

  • 내부에서는 실적보다 경영진의 체면 유지를 위한 사업이라는 지적도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이지만,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이 의심받고 있습니다. 내부에선 성과 압박보다 체면 유지용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리브모바일은 5년간 600억원 넘는 적자를 기록했고, 땡겨요 역시 점유율 3%대로 고전 중입니다. 공공배달앱 참여나 상생 마케팅으로 의미를 부여하지만, 수익성 전환은 요원합니다. 실제 판매 실적을 KPI에 반영하지 않거나, 비대면 유치 방식으로 한정하는 등 내부 갈등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 은행권의 속내: “이게 금융이야, 플랫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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