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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실적은 적자, 주가는 웃음 (25.05.26)

📈 “집 짓던 CEO가 원전으로 수직 상승 중”

현대건설이 23년 만에 적자를 냈습니다. 자회사 해외 플랜트 손실과 사고 여파가 컸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주가는 5만원 선을 넘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CEO 이한우 사장이 ‘원전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인베스터 데이에서 현대건설의 미래 전략인 ‘H-로드’를 제시하며, SMR(소형모듈원전) 기반 미국 진출, 웨스팅하우스와 협업한 유럽 공략 계획을 밝혔습니다.

시장 반응은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주가는 3만원대 초반에서 인베스터 데이 이후 반등을 시작했고, 4월엔 4만원 돌파, 5월 들어선 5만원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 현대건설, 1조원대 손실 이후 체질 개선 본격화

  • 원자력 중심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재도전

  • 국내 주택 전문가의 ‘비주택’ 선언이 오히려 차별화된 신호로 작용

🙂 건설업계의 요즘 심정: “지금은 철근보다 리더십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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