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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폭염 특수 주목 (25.06.10)

☀️ 더우면 팔립니다. 너무 더우면 더 많이 팔립니다.

2025년 여름은 역대급 더위가 예고돼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제품 기획과 마케팅, 물류 전략까지 전면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에어컨은 봄부터 팔렸고, 빙수는 5월에 나왔습니다.

편의점은 빙수를 예년보다 40일 이상 일찍 선보였고, 라면도 벌써 비빔면 대전이 시작됐습니다. 에어컨은 3월부터 기획전에 들어갔고, 복합쇼핑몰은 주말 '피서객'으로 북적입니다. 낮보단 밤이 잘 팔린다는 분석도 나오면서, 대형마트는 야간 타임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 폭염이 길어질수록 냉방가전과 간편식, 냉장 신선식품 수요가 동반 상승합니다.

  • 카페·쇼핑몰은 '에어컨 있는 공간'으로 각인되며 피서지 역할을 합니다.

  • 이커머스는 냉장물류 인프라 확충이 여름 매출을 좌우합니다.

  • 브랜드는 청량한 이미지와 여름 한정판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웁니다.

🙃 “올해 여름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11월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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