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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마포도 토허제 예의주시 (25.06.12)
🏘️ 서울 부동산, 다시 긴장 모드입니다.

서울시가 성동구와 마포구의 집값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강남3구와 용산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 뒤 나타난 '풍선효과' 탓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상황에 따라 추가 지정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토지거래허가제까지 거론되며 시장이 다시 얼어붙는 분위기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아직은 지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상당히 긴장된 상태”라며 유보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외국인 투기 수요가 현실화되면, 별도 규제를 마련하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서초·강남·송파·용산 전체 아파트, 9월 말까지 한시 지정
성동·마포는 예의주시 지역으로, 상황 따라 즉시 확대될 수 있음
외국인 부동산 매입도 점검 중이며, 필요시 외국인 전용 토허제 검토
🙃 부동산업계의 요즘 심정: “이젠 지도를 펼쳐놓고 허가구역부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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