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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 집중하는 수입차 시장 (25.06.20)
⚡ 내연기관은 이미 '틈새 차종'입니다.

올해 1~5월, 국내 수입차 10대 중 8대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였습니다. 판매 비중 83.6%. 가솔린(15.1%)과 디젤(1.3%)은 이제 구색용입니다. 수입차 시장이 먼저 '전동화 시대'로 진입했다는 얘기죠.
신차 출시 흐름을 보면 뚜렷합니다. BMW는 전기 SUV 'iX'의 신형을, 아우디는 전기 세단 'A6 e-트론'을, 볼보는 'EX30', 폴스타는 '폴스타3'를, 중국 BYD는 '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5월 한 달간 6570대를 팔며 수입차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수입차 시장 전체 판매량은 10% 늘었고, 친환경차 비중은 83.6%에 달합니다.
BYD는 3.8초만에 시속 100km 도달하는 '씰'로 성능 경쟁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전기차 라인업 확대는 프리미엄 브랜드뿐 아니라 중가 브랜드로도 확산 중입니다.
🙃 업계 심정: "기름차 팔려면, 기름값보다 싸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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