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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주없는 대수선 사업 본격화 (25.06.26)

🏗️ '리뉴얼'이 재건축을 대신합니다.

현대건설이 '이주 없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재건축도, 리모델링도 어려운 노후 단지를 실거주 상태에서 '프리미엄 단지'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첫 사례는 강남구 삼성힐스테이트 2단지. 입주 18년 차, 주차장 누수와 낡은 설비로 불편을 겪는 926세대 아파트입니다.

현실적으로 재건축이 불가능한 단지들이 늘고 있습니다. 정비사업은 각종 규제와 분담금 장벽에 부딪히고, 리모델링조차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정비사업을 우회하는 모델'입니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에 스마트 주차장, 전기차 화재 방지 설비, 외벽과 조경 개선, 층간소음 저감 구조, 고성능 창호 등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공용부는 일괄 시공, 실내는 희망 가구만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절차도 간소하고, 시공부터 AS까지 현대건설이 책임집니다.

  • 사업의 핵심은 "살면서 바꾼다"는 것. 이주 부담이 없습니다.

  • 재건축 연한 미도달, 안전진단 탈락 단지들에게 대안이 됩니다.

  • 기업 입장에서도 '고부가가치 리모델링' 시장 진출 기회입니다.

😏 아파트의 요즘 고민: "헌 집 줄게, 새 집 안 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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