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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의 사업다각화 (25.07.02)

🎮 이제 게임만으론 안 됩니다.

엔씨, 넥슨,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가 본업을 넘어 콘텐츠, 공연, AI 등으로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시장은 포화, 이용자는 줄고, 경쟁은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게임 이용률은 3년 새 11.4%p나 떨어졌고, 신작 게임은 흥행이 안 됩니다.

  • NC: 자체 LLM으로 실시간 번역·음성·디자인 기술 제공 (샌드박스와 협업)

  • 크래프톤: 日 ADK 인수, 글로벌 콘텐츠 확장 시도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기반 전시·공연 흥행

게임은 더 이상 수익의 보증 수표가 아닙니다. 산업적 생존을 위해선 전환이 불가피합니다. NC는 AI로 크리에이터를 돕고, 크래프톤은 일본 광고사를 인수해 애니메이션을 노리며, 스마일게이트는 전시·공연에 나섰습니다.

🙃 요즘 게임업계의 농담: "이젠 유저보다 알고리즘이 더 반응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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