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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반복된 사고, 코코볼 대란 (25.07.03)
🥣 118개 코코볼, 3800원에 주문 폭주

쿠팡에서 ‘포스트 오곡 코코볼 컵(30g)’ 118개가 3800원에 판매됐습니다. 개당 3600원짜리가 32원 꼴로 팔린 셈입니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 새벽까지 주문 링크가 온라인에 퍼지며 약 3만건 이상 주문이 쏟아졌습니다. 육개장 컵라면 대란 이후 또다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오류 상품 주문은 3만건 이상 접수
판매자 “쿠팡의 시스템 오노출” 해명
지난 5월에도 육개장 대란 발생
반복된 실수에 소비자 불만 증폭
판매자는 “당사 실수가 아닌 쿠팡 시스템의 노출 오류”라고 밝혔습니다. 원래 1개입으로 등록했지만 118개로 잘못 표시됐고, 발송은 불가하다는 입장입니다. 대규모 주문은 취소될 예정입니다. 가격 오류가 반복되며 소비자 신뢰도에도 금이 가고 있습니다.
🙃 소비자의 요즘 심정: “진짜 보내주면 진심 쿠팡 평생 이용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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