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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장관 후보자, 전기차 전환지원금 검토하겠다 (25.07.10)
🔋 전환지원금, 다시 테이블 위에 올라왔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답변에서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전환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전기차 보급 예산이 대규모로 남은 상황에서, 이 예산을 ‘갈아타기 유도’에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전기차 보조금만으론 속도가 안 납니다. 내연차 감축이라는 채찍 없이, 당근만으로는 전환이 더딘 겁니다. 실제로 전기차 보급은 늘었지만, 내연차도 같이 늘면서 탄소중립 효과는 반감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기차 등록 12만 대, 목표치(23만 대)의 절반
보급사업 예산 집행률 67.8%, 잉여 예산 3600억 감액
내연차 전환지원금 국회 통과 → 예산 심의 단계서 제외
보조금만으론 한계, 강제성 있는 전환정책 필요
🚗 소비자의 요즘 심정: "바꾸긴 해야 하는데, 손해는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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