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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넷플릭스 넘었다 (25.07.15)
📺 유튜브가 거실을 점령했습니다

스트리밍 전쟁이 구독자 수에서 시청 시간 경쟁으로 옮겨간 가운데, 유튜브가 넷플릭스를 밀어내고 TV 플랫폼 1위로 올라섰습니다. 미국 내 TV 전체 시청 시간의 12.5%가 유튜브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넷플릭스보다 5%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프라임타임 시청자 수에서도 유튜브는 넷플릭스를 앞질렀습니다.
유튜브가 강한 이유는 구조 덕분입니다. 창작자 누구나 영상을 올릴 수 있고, 비용 없이 방대한 콘텐츠가 쌓입니다. 알고리즘 기반 추천, 숏폼부터 팟캐스트, 게임 중계까지 장르도 다양합니다. 유튜브는 콘텐츠 품질도 높여가며 모바일 중심 시청 흐름을 안방 TV로 전환시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유튜브 스타 콘텐츠를 자사 플랫폼에 유입시키며 반격 중입니다.
대표 콘텐츠로는 '미스 레이첼', '사이드멘' 게임쇼, '팝 더 벌룬' 등이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시네마 품질에 집중하고, 유튜브는 시청 체류시간을 늘리는 전략입니다.
🙃 스트리밍 업계의 요즘 심정: “이젠 TV 리모컨도 유튜브 먼저 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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