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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토큰증권 두고 각축전 (25.07.18)

🧱 "조각투자 넘어, 제도권으로 간다"

증권사들이 다시 토큰증권(ST) 시장에 불을 붙였습니다. 제도권 편입이 가시화되면서, 조각투자·블록체인 기술력·플랫폼 주도권 확보를 위한 사전 포석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신한·하나·DB·LS증권은 각각 실증 테스트, 플랫폼 제휴,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신한증권: 예탁결제원 테스트베드 '프로젝트 펄스' 성공 검증

  • DB증권: 코스콤과 플랫폼 공동 개발

  • 하나증권: 조각투자 '피스(PIECE)' 운영사와 STO 상품 기획

  • LS증권: 신재생에너지 분야 ESG 채권 기반 STO 모델 개발

STO는 자산 유동화의 미래입니다. 누가 먼저 제도화 초기의 표준 플랫폼이 되느냐에 따라 시장 지위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제도화와 함께 대형 금융사가 뛰어들며 ‘시장 표준’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MTS에 조각투자 메뉴를 올린 신한증권처럼, 투자자 접점 확대도 전략의 일환입니다.

하반기엔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 발표도 예고돼 있습니다. 자본시장 내 새 지형도를 설계하는 단계입니다.

🙃 업계의 요즘 심정: "이제 토큰도, 인프라도 선점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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