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롯데하이마트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주요 기기 수리를 접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내 유통업체가 애플의 공인 인증을 받아 수리 접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기존 21개 매장에서 110개 매장으로 확대…평일 저녁·주말 접수도 가능

  • 구매처와 무관하게 접수 가능,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로 이송 처리

  • 국내 최초 '사전 진단 프로그램' 도입, 문제를 현장에서 빠르게 파악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2040세대 신규 고객 유입을 노린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스마트폰 조사에서 20대 60%, 30대 43%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잠재 수요가 크다는 분석입니다.

진단 프로그램 도입으로 단순 사용 오류를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어 불필요한 수리 비용과 시간을 줄여주는 것도 장점입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협업으로 애플 외 170여 개 브랜드에 이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 전국적인 가전·IT 기기 수리 허브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입니다.

🛠️ 업계 반응: “이제는 하이마트가 든든한 ‘수리 창구’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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