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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객, ‘올다무’ 이어 백화점으로 (25.08.13)
🛍️ 신세계·롯데·더현대 서울, 외국인 매출 비중 급상승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에 이어 국내 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명품뿐 아니라 패션, 스포츠, F&B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급증했으며,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2분기 외국인 매출 전년 대비 10%↑, 매출 비중 4.2%.
더현대 서울: 외국인 매출 비중 15% 돌파, 방문 국적 156개국으로 확대.
롯데백화점 명동점: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로 2030세대 외국인 집중 공략.
중국인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 SNS 확산으로 높아진 K패션·K뷰티 인지도, 개별·자유여행객 증가가 맞물리며 외국인 매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추석·크리스마스 등 대형 쇼핑 시즌에 맞춰 K콘텐츠·체험형 이벤트를 한층 강화하고, 외국인 전용 혜택·결제 서비스·관광 연계 프로그램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백화점이 글로벌 쇼핑 허브로 다시 비상할 수 있을까요?
💬 한줄평: ‘올다무’ 다음 핫플은 백화점, 전 세계 쇼퍼들의 집결지로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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