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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뉴욕에선 아직 ‘무면허 택시’ (25.08.14)

🚕 로보택시 운전자는 채용 중...허가 신청은 아직

테슬라가 뉴욕에서 로보택시 상용화를 겨냥해 테스트 드라이버를 채용 중입니다. 주행 데이터 수집과 디버깅까지 맡는 이들에게는 시급 최대 33.66달러를 제시했지만, 정작 뉴욕시 교통국엔 자율주행차 허가조차 신청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뉴욕 퀸즈 지역에서 테스트 오퍼레이터 모집 중

  • 시급 25~33달러, 야간 수당·유연 근무 조건 포함

  • 데이터 수집·디버깅 등 자율주행 시스템 개선 역할도 병행

현재 텍사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에서도 유사한 채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머스크는 연말까지 미국 인구 절반이 로보택시를 쓸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하지만 뉴욕은 다릅니다. 허가 없이는 AV 운행 자체가 불가능한 도시죠.

자율주행이라는 이름의 미래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만, 제도는 아직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 시동은 걸었지만, 브레이크 밟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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