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USRAL
- Posts
- 우버 택시, 멤버십 ‘우버 원’ 한국 출시 (25.08.27)
우버 택시, 멤버십 ‘우버 원’ 한국 출시 (25.08.27)
🚖 자주 타면 쏠쏠한 '우버 원', 청소년 계정도 국내 첫 도입...기사와 상생도 본격화

우버 택시가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우버 원(Uber One)’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월 4900원 또는 연 4만9000원의 요금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10%의 요금을 크레딧으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월 4900원, 연 4만9000원…최대 10% 크레딧 적립 혜택, 1개월 무료 체험 제공
청소년 대상 ‘우버 자녀 계정’도 신설…실시간 위치 확인·지출 한도 설정 가능
기사와 상생 전략 강화…래핑 광고 수익 모델, 2.5% 수수료 유지로 만족도 제고
공항 호출·택시 확대 통해 배차율 상승…수요-공급 선순환 구조 구축 본격화
오는 9월 초까지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주요 가맹 상품인 Uber Taxi, 스피드 호출, 블랙, 일반 택시XL 이용 시 10%, 일반/모범/그린택시 이용 시 5%의 크레딧이 적립됩니다.
‘우버 청소년 자녀 계정(Uber Teen Accounts)’
맞벌이 가정 증가 등 가족 내 이동 안전에 대한 수요를 반영했습니다. 청소년이 부모와 연동된 계정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평점이 높은 기사 우선 배차, 실시간 이동 경로 확인, 지출 한도 설정 등의 기능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업계 최저 수준인 2.5% 수수료
기사 전용 앱의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업계 최저 수준인 2.5% 수수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 외부 공간을 활용한 광고 래핑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사들의 추가 수익 창출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관광 수요가 높은 부산, 제주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공항 호출 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지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맹 기사 수가 늘고, 배차 성공률이 높아지면서, 수요 증가 → 기사 확대 → 배차 성공 → 이용률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 한줄평: 타는 사람은 혜택을, 태우는 사람은 수익을
News Clipping
뉴스럴 추천기사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