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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컬 브랜드 비야디(BYD)와 지리기차가 혼다와 닛산을 제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 7위와 8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비야디는 214만 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33% 성장했고, 지리기차는 193만 대를 기록하며 29%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두 회사는 각각 포드와 혼다를 턱밑까지 추격하거나 추월하며 전통적인 글로벌 완성차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비야디는 특히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신에너지차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해외 판매량도 전년 대비 132% 급증했습니다. 지리기차 또한 신에너지차만 72만 대를 판매했고, 하반기에는 5종 이상의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전통의 강자였던 일본계 브랜드 혼다와 닛산은 각각 17% 이상 판매량이 감소했고, 스즈키와 미쓰비시는 이미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 내 소비 트렌드의 전환과 기술력 격차 축소, 그리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 중국 내 신에너지차 상반기 판매량은 693만 대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 전체 판매량의 44.3%를 차지하며 주류로 부상

  • 비야디의 해외 판매는 두 배 이상 확대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확장

  • 지리는 공격적인 신차 전략과 기술 투자로 시장 반응을 견인 중

  • 반면, 혼다·닛산 등 전통 브랜드는 혁신 부재 및 현지화 실패로 고전

  • 중국 완성차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략도 보다 공격적으로 전환 중

🔋 한줄평: 도요타, 현대차... 이제 긴장 좀 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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