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EV) 충전소가 유럽과 미국에서 내연기관 주유기를 앞지르며, 교통 인프라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들의 충전소 수는 이미 주유소를 압도하며, EV 확산의 핵심 기반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네덜란드: 주유기 5만개 vs EV 충전소 15만7000개

  • 영국: 주유소 8500개 vs EV 충전소 8만개 돌파

  • 미국 캘리포니아: 주유기 12만개 vs EV 충전소 17만8549개

  • 가정용 충전기 포함 시 총 70만개 이상

  • 캐나다 BC주: EV 충전소 7000개+공공 설치 예정 480개, 주유기 수 추월 임박

EV 보급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인프라 선점은 각국의 전기차 정책 성패를 좌우합니다. 단순 수량 경쟁을 넘어 속도·위치·접근성 등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이유입니다.

🗣️ 한 로드트립 마니아 : "이젠 커피보다 충전소 찾기가 더 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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