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으로 주목받은 ‘아이폰 에어’의 중국 출시를 당분간 미루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eSIM(내장형 유심) 관련 규제가 발목을 잡은 겁니다.

  • 아이폰 에어, 두께 5.6mm로 역대 가장 얇은 모델

  • 물리 유심 슬롯 제거, eSIM만 탑재된 첫 제품

  • 중국 통신사, eSIM 단말기 판매 전 정부 허가 필요

  • 애플, 아직 허가 받지 못해 출시 일정 불투명

  • 애플 “중국 출시 위해 최선 다하고 있다” 밝혀

중국은 애플의 최대 매출처 중 하나이자,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입니다. 신제품 출시 지연은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고, eSIM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스마트폰 기술 흐름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중국 마케팅팀’ 실무자의 한탄: “이럴 줄 알았으면 유심핀이라도 넣어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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