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분양시장이 다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구로, 성동, 강동 등 서울 외곽 지역이나 소형 단지들까지 연이어 100% 계약을 달성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 완판 릴레이 현황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외곽 입지에도 최고 분양가 12억원대, 단기간 완판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영등포): 5일 만에 100% 계약, 청약 경쟁률 191대 1
‘오티에르 포레’(성동):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서울 첫 분양
‘고덕강일 대성베르힐’(강동): 해당 지역 마지막 민간 분양, 조기 완판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은평): 분양가 3.3㎡당 4,500만원에도 계약 속도 가속
곧 계약 마감이 기대되는 '잠실 르엘', 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등도 분위기를 달구고 있습니다.
📈 왜 다시 청약일까?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로 기존 아파트 매매 위축
청약은 분양가 일부만 먼저 납부, 잔금까지 시간 확보 가능
새 아파트 희소성 증가로 투자 수요 결집
5개월 만에 청약통장 가입자 수 반등(8월 기준 2,637만 명)
하지만 한편으로는 낮은 가점을 가진 청년층의 청약 이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청약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하반기 주요 분양 예정지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동작, 927가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영등포, 2054가구)
‘아크로 드 서초’(서초, 1161가구)
‘신림2구역’(관악, 1487가구)
🚩 단기 흥행, 장기 안정?
정부의 공급 확대 대책이 발표됐지만 공공 주도 위주로, 서울 인기 지역의 수요를 해소하기엔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큽니다. 신규 분양이 계속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부동산 밸런스 게임: “청약 넣는다 vs 전세 더 버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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