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차 시장에서 친환경차가 10대 중 4대꼴로 팔리며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전기차 중심의 전환 흐름이 이제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핵심 데이터:
2020년: 내연기관차 88.5% vs 친환경차 11.5%
2025년(1~9월): 내연기관차 56.9% vs 친환경차 43.1%
하이브리드차: 33만대 (29.3%)
전기차: 15만대 (13.4%)
브랜드별 현황:
국산차: 기아(37.4%) > 현대(34.2%) > 제네시스(0.5%)
수입차: 테슬라(8.9%) > BMW > 벤츠
세부 모델별로 보면, 국산 하이브리드는 쏘렌토, 카니발, 싼타페, 그랜저가 상위를 차지했고, 수입 하이브리드는 렉서스 ES와 NX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전기차 부문에선 테슬라가 여전히 독보적이며, 기아의 EV3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실제 도로 위 친환경차 비중도 함께 증가 중입니다.
2020년 3.8%에 불과하던 도로 운행률은 지난해 10.1%, 올해 9월 기준으로는 12.1%까지 올라왔습니다.
🚗 어느덧 익숙해진 풍경: 충전소 옆 대기줄, 이제는 전기차도 '줄 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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