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알리바바의 합작법인이 이사회를 구성하고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첫 행보는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한 대규모 연말 판촉 행사. 기존 쿠팡·네이버 양강 구도에 균열이 생길지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G마켓: 550억 투입해 ‘빅스마일데이’ 전개, 3000만개 상품 할인

  • 알리익스프레스: 팝업스토어·광군제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 병행

  • 네이버: 컬리와 ‘컬리N마트’ 출범, 오픈마켓 강화 중

  • 쿠팡: 물류 인프라 확장에 3조 투자 예고

C커머스(중국발 이커머스), 국내 플랫폼 빠르게 추격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각각 MAU 2위, 3위로 11번가를 제쳤고, 징둥도 국내 물류 진출을 타진 중입니다.

여기에 G마켓까지 가세한 ‘중·한 연합’이 가격전과 물량 공세를 펼치며 기존 강자들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 ‘가성비’냐 ‘신뢰’냐, 소비자 손끝이 판도를 바꿀지도요.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 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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