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1위 ‘배민’이 주춤한 사이, 쿠팡이츠와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간 활성 사용자 수는 정체된 배민과 달리 땡겨요 235%, 쿠팡이츠 32% 증가.

  • 땡겨요: 서울시-신한은행 합작, 수수료 2%, 빠른 정산, 지역화폐 결제 지원

  • 쿠팡이츠: 쿠팡 ‘와우회원’ 무료배달 + 장보기 서비스 확대

  • 배민: 1년 새 사용자 37만명 감소, 경쟁자와 격차 좁혀져

반격의 실마리는 ‘무료 배달’과 ‘낮은 수수료’였습니다.

배달비 부담이 커지며 소비자들은 더 싼 앱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후발주자들은 배달비를 없애고, 점주는 수수료를 줄이며 ‘착한 플랫폼’ 이미지를 키웠습니다.

공공 앱까지 가세하면서 배달앱 시장의 힘의 균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 쿠폰이 흐르면, 판도도 흐릅니다.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 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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