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김슬아 대표의 남편이자 관계사 넥스트키친의 대표인 정 모 씨가 수습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정 대표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사건 직후 넥스트키친은 정 대표에 대해 정직 및 전면 업무 배제라는 강력한 인사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사건 주요 사실 및 대응 현황:

  • 범죄 혐의: 정 대표는 지난해 6월 사내 회식 자리에서 수습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위력을 과시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음

  • 피해 상황: 피해 직원은 사건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았으며, 사과 과정에서의 2차 가해 등을 이유로 고소를 진행함

  • 회사 측 조치: 넥스트키친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깊이 사과하며, 독립적인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피해자 보호 및 회사 대응의 적절성을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발표

  • 구조적 관계: 넥스트키친은 컬리가 지분 46.4%를 보유한 핵심 관계사로, 컬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등을 전담 납품하는 곳임

여성과 1인 가구의 지지 속에 성장한 소비자 중심 기업인 컬리에 있어, 관계사 수장인 대표 남편의 성 비위 문제는 기업 이미지와 ESG 경영 평가, 더 나아가 조직 문화 전반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 "정직한 식탁"을 약속했던 브랜드 뒤에서, 직원은 정직하지 못한 위력에 고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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