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슈퍼사이클 속에서 조선소 인력 전략이 바뀌고 있습니다.

HD현대가 조선소 현장직 채용에서 외국인보다 내국인을 우선 고려하는 방향을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구인난과 비용 문제로 외국인 인력 의존도가 높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숙련 기술 기반의 인력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 조선업 이주노동자 비중 2007년 3.2% → 2024년 22.7%

  • HD현대 계열 조선소 외국인 노동자 1만명 이상

  • 조선업 슈퍼사이클로 2~3년치 수주 물량 확보

  • 정부, 조선업 외국인 특별 쿼터제 종료

조선업 호황도 배경입니다.

국내 조선 3사는 최근 고선가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업황이 회복되면서 단순 인력 충원이 아니라 ‘질적 인력 구조’까지 고민할 여력이 생긴 셈입니다.

다만 현실적인 고민도 있습니다.

내국인 채용 확대는 인건비 상승과 단기 인력 공백 가능성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서는 급격한 전환보다는 점진적인 구조 변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 조선업 관계자 농담 한마디: “배는 로봇이 만들 날이 올지 몰라도, 용접은 아직 사람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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