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별로다.” 과거라면 삭제됐을 문장이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도브는 레딧 사용자 리뷰를 긍정·부정 구분 없이 그대로 노출하는 ‘r/eal reviews’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메시지를 통제하지 않고 판단을 소비자에게 넘긴, ‘내려놓는 전략’입니다.

  • 부정 리뷰는 신뢰를 깎는 게 아니라, 신뢰를 완성하는 요소

  • 메시지 통제보다 ‘투명성’이 브랜드 자산으로 작동

  • 단점 공개는 고객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

과거에도 비슷한 흐름은 있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골판지 맛 같다”는 혹평을 광고에 쓰며 제품 개선으로 이어갔고, 오틀리는 비판을 모아 공개했습니다.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숨기지 않고, 설명하고, 개선했다는 점입니다.

관건은 ‘태도’입니다. 단순히 단점을 인정하는 퍼포먼스에 그치지 않고, 그 이후의 행동으로 진정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실질적인 개선이 뒤따르지 않는 솔직함은 마케팅적 ‘자폭’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 마케팅팀 한마디: “이젠 좋은 말만 하면 의심받습니다. 차라리 욕도 같이 보여드릴게요.” 😅


관련기사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 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Reply

Avatar

or to particip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