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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 마리 3천 원, 즉석밥은 1천 원 (25.07.07)

🍗 유통가, 초저가로 불붙다

"치킨 한 마리 3천 원, 즉석밥은 1천 원." 들으면 장난 같지만, 요즘 유통가의 생존 전략입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들이 '초저가 상품' 경쟁에 나서며 소비자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마치 예전 '통큰치킨' 열풍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입니다.

  • 이마트: 3480원 치킨, 890원 삼겹살, 반값 수박

  • 홈플러스: 3990원 옛날통닭, 과일/해산물 최대 50% 할인

  • 롯데마트: '통큰세일'로 치킨 5000원, 장어·초밥 60% 할인

  • GS25: '혜자백미밥' 1000원, 라면·우유도 초저가 PB상품 확대

  • CU: 삼각김밥 990원, 아메리카노도 천 원대 출시

6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2% 오르며, 생활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 물가지수는 3.2% 상승해 체감 물가는 더 높습니다. 고물가 시대, 최저가가 곧 전략이 되고 있습니다.

🙃 유통업계의 속내: "치킨값은 낮췄는데, 고객 마음은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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