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앞세워 웹3 기반 결제 인프라 선점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스트라이프, 구글, 비자, 마스터카드에 이어 테더, 서클 등도 자체 생태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반면 한국은 규제 공백으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움직임:

  • 스트라이프: 메인넷 '템포' 구축, 100개국 결제망 확보

  • 구글: GCUL 출시, 기업용 블록체인 결제 확장

  • 테더: '플라즈마' 네트워크 개발, 초고속 자체 결제망 추진

  • 코인베이스: 메인넷 '아크' 도입, 커스터디 기반 서비스 강화

  • 글로벌 은행·유통 대기업: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나서

한국은 아직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핀테크 기업들도 해외에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데에 제약이 많아,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 업계는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인 '가상자산 기본법 2단계' 시행안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포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은행에만 발행 권한을 줄 게 아니라, 민간 핀테크·유통 기업에도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미 글로벌은 '디지털 달러' 전쟁에 뛰어든 상태. 한국도 더 이상 관망만 할 수는 없습니다.

🌐 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대표의 한마디: "이 속도 차이면, 국내는 결제망이 아니라 구경망 됩니다." 🧠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 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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