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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도 30초, 숏폼에 빠진 콘텐츠 플랫폼 (25.05.21)

📱 짧게, 더 짧게, 가장 짧게

*각 산업 분야를 리드하는 기업이 주목하는 이슈입니다.


콘텐츠 플랫폼이 ‘숏폼’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젠 드라마도, 웹툰도, 심지어 유저 리뷰 영상까지 1분 안팎이면 끝입니다. 네이버, 카카오, 티빙, 왓챠까지 뛰어들며 경쟁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10대는 하루 75분, 20대는 54분 동안 숏폼을 본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콘텐츠를 ‘길게 보는 사람’이 아니라 ‘짧게 즐기는 사람’이 주류가 되었습니다.

  • 네이버웹툰은 독자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컷츠’를 론칭했습니다.

  • 카카오는 AI 기반 자동 요약 영상 ‘헬릭스 숏츠’를 도입했습니다.

  • 왓챠는 상대적으로 저비용으로 제작 가능한 숏챠(1분 드라마)로 생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 너무 짧으면, 임팩트도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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