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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임상시험 30%는 중국에서, AI 신약개발 확산 (25.06.04)
💊 글로벌 신약 개발, 3곳 중 1곳은 중국에서 시작됩니다.

중국이 세계 임상시험 지형을 바꾸고 있습니다. 임상 건수는 이미 미국을 앞섰고, GLP-1 유사체를 포함한 주요 파이프라인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시험하고 있습니다.
규모: 2023년 기준 중국 임상시험 수는 1.6만 건으로 미국(9천 건)을 압도. 세계 임상의 31%가 중국에서 이뤄졌습니다.
속도: 신약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이 절반 이하로 단축. 5년 새 자국 신약 승인 건수도 9건→76건으로 폭증.
기술: AI로 환자 모니터링, 웨어러블 기반 데이터 수집, 약 배송까지 디지털 중심 구조로 진화 중.
성과: '브루킨사', '카빅티', '테빔브라' 등 FDA 승인 신약이 속속 등장. 중국발 블록버스터도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한계: 동물실험 윤리 문제와 데이터 투명성은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 바이오업계의 요즘 심정: “기술은 우리가, 임상은 거기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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