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최대 250억 달러(약 36조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로부터 150억 달러를 확보한 데 이어, 세쿼이아 캐피털, 싱가포르 국부펀드(GIC), 코튜 등 글로벌 큰손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번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앤트로픽은 일론 머스크의 xAI를 제치고 AI 업계에서 가장 두둑한 현금 동원력을 갖추게 됩니다.

핵심 포인트:

  • 세쿼이아의 이례적 행보: 그간 경쟁사 중복 투자를 피했던 세쿼이아가 오픈AI, xAI에 이어 앤트로픽에도 거액을 베팅했습니다. 이는 AI 시장이 단일 승자 독식이 아닌, 여러 강자가 공존하는 ‘다승 구조’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 깔린 결과입니다.

  • B2B 전략의 승리: 개인 구독 중심의 서비스보다 기업용 모델(API) 판매에 집중한 결과, 연환산 매출 100억 달러(약 14조 원)를 달성하며 강력한 수익 모델을 증명했습니다.

  • 2026년 상장 가시화: 구글과 리프트의 상장을 도왔던 ‘윌슨 손시니’ 법률사무소를 IPO 자문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2026년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I 시장은 ‘누가 더 많은 인프라를 선점하느냐’는 자본력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GPU 확보와 데이터센터 구축에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앤트로픽의 이번 행보는 단순히 운영 자금을 모으는 수준을 넘어, 기업공개(IPO)를 통해 오픈AI의 강력한 대항마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앤트로픽이 AI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현시점 AI 시장의 판돈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36조 원은 미래 기술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실질적인 전투력입니다.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 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Reply

or to particip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