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을 통한 중고차 수출이 올해 1~9월 49만3000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인 47만9000대를 넘어섰습니다.

  • 총 수출량: 49만 3000대 (전년 대비 +35%)

  • 주력 운송 방식: 컨테이너선(81.9%), 자동차 전용선(18.1%)

  • 수출 증가율 상위국: 튀르키예(+166%), 요르단(+156%), UAE(+134%), 리비아(+27%)

  • 전체 국내 중고차 수출 중 점유율: 최대 90% 차지, 다만 최근 75.6%로 하락

중고차 수요 증가와 함께 인천항의 물류 역량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경기 회복세와 한국 중고차의 기술·내구성에 대한 신뢰가 맞물리며 수출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IPA(인천항만공사)는 신항만 기능 강화와 물류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략적 수출항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항만 관리자 한마디: "중고차도 수출하면 ‘한류’입니다. 엔진에 혼은 기본, 성능도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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