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USRAL
- Posts
- 50대가 20대보다 많아진 기업 현장 (25.08.06)
50대가 20대보다 많아진 기업 현장 (25.08.06)
📉 '세대 역전' 첫 현실화

국내 주요 기업에서 20대 직원보다 50대 이상 인력 비중이 더 많은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채용 축소와 퇴직 연령 상향이 맞물리며 기업 내 인력 구조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4개 대기업에서 30세 미만 인력 비중은 19.8%로 20%를 처음 밑돌았고, 50세 이상은 20.1%로 역전됐습니다. 이차전지·IT 업종에서 격차가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신규 채용이 위축되며 젊은층 일자리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력 고령화가 기업 혁신 속도와 생산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인건비 구조 악화와 장기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구조 변화와 보수적 채용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젊은 인재 확보와 고령 인력의 재교육, 균형 잡힌 인력 관리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 한줄평: '젊은 피' 수혈 없인 기업 경쟁력도 빈혈에 걸립니다.
News Clipping
뉴스럴 추천기사
Reply